활기차게 변화한 6월 차트🎶💃🏻

Melon Data Lab

활기차게 변화한 6월 차트🎶💃🏻

2026.07.02
Intro

10년 만에 돌아온 그룹이 1위를 차지하고, 발매 2년 된 곡이 TOP10에 안착하는가 하면, 차트 안팎으로 여름 노래들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음악이 저마다의 이유로 6월 멜론차트를 물들였는데요. 그 소용돌이 속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봅시다.

#반가운 귀환과 새로운 바람

6월 월간차트 1위의 주인공은 10년 만에 돌아온 아이오아이 (I.O.I)의 '갑자기'입니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멜로너의 귀를 사로잡으며 10일 만에 일간차트 1위에 올랐고, 그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죠. 무엇보다 이 곡이 1위에 오른 날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콘서트 날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갑자기'의 반가운 1위 소식과 더불어 TOP10에 새로 진입한 두 곡이 있습니다. 바로 aespa의 'LEMONADE'와 RESCENE (리센느)의 'LOVE ATTACK'. 특히 'LEMONADE'는 발매 4일 만에 일간차트 TOP10에 진입하며 빠른 속도로 차트 상위권에 발 디뎠어요. 'LOVE ATTACK'은 올 상반기 여러 역주행 곡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서사로 TOP10 안에 자리 잡았습니다. 5월 말부터 빠르게 순위가 올라 이번 달 월간차트에 8위로 새로이 진입했죠. 5월 대비 6월 스트리밍 584.10% 증가, 스트리밍 유저 255.02% 증가로 유의한 기록을 달성 중입니다. 두 곡 모두 여름의 정취와 잘 어울려 차트에 여름이 왔음을 보여줍니다.

곡리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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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5월에 발매된 신곡들이 6월 월간차트에서 고루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BOYNEXTDOOR는 정규 1집 [HOME]의 타이틀곡 'VIRAL'과 선공개 곡 '똑똑똑'을 동시에 차트에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울러 아래 음악들이 차트 위에 등장했어요.

곡리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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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알리는 썸머송

예년보다 선선한 6월이었지만 차트 밖에서 여름 노래가 불어오고 있습니다. 썸머송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거북이의 '비행기'가 대표적이죠. 6월 전반적으로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6월 말에는 100위권 가까이에 안착했습니다.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과 KISS OF LIFE의 'Sticky'도 주목해 볼 만한데요. 오랜 기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프로미스나인의 커리어하이를 세웠던 'Supersonic'이 여름을 맞아 순위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Sticky'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일간차트 순위가 올라 지금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보입니다. TOP100 안팎으로 썸머송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7월 멜론차트는 한층 더 시원해질 전망입니다. 올해는 어떤 여름 노래가 새로 주목받을지 기대해도 좋아요!

곡리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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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차트에 번진 축구 축제 열기

해외차트에는 두 곡의 신규 진입 외 큰 이변이 없었습니다. 세계 축구 축제의 열기가 차트에 번져 6월 10일 발매된 이번 축구 축제 주제곡 'DNA (More Than A Game)'가 17위로 신규 진입했죠. 멕시코전이 있었던 6월 19일, 발매 이후 가장 많은 스트리밍 유저수를 기록했습니다. 100위권 밖에서는 지난 카타르 축구 축제 주제곡이었던 방탄소년단 정국의 'Dreamers'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띕니다. 이번 축구 축제를 맞이해 이 곡의 스트리밍 유저수가 36.27% 증가했고, 한국 조별 예선 첫 경기였던 체코전 당일 6월 12일에 6월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기록을 써 내렸죠. 또한 Ariana Grande의 신곡 'hate that i made you love me'가 66위로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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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6월 월간차트부터 해외차트, 그리고 차트 위로 찾아온 여름의 정취까지 살펴보았습니다. 2026년의 반이 지나간 만큼, 다음 시간에는 6개월간 사랑받은 음악을 데이터로 정리한 상반기 결산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