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연간 차트 (국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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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연간 차트 (국내편)

2026.01.08
Special

2025년도 한국 가요史

역주행으로 정상을 질주하다, WOODZ

WOODZ의 'Drowning'이 2025년 국내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합니다. 대대적인 역주행을 일으켰던 WOODZ를 비롯한 남성 솔로 뮤지션의 강세, 2025년을 책임진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와 BLACKPINK 멤버들의 귀환, 마지막으로 연간 차트에 다수의 음악을 올린 음원 강자들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남성 솔로 뮤지션들의 강세

올해 역주행 신화는 바로 WOODZ의 이름으로 쓰였습니다. WOODZ가 2023년에 발매한 'Drowning'이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것인데요.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부른 라이브 클립이 크게 화제되어 음원 발매 약 1년 6개월 만에 차트에서 거센 반등을 시작했지요. 'Drowning'의 인기는 한철에 그치지 않고, 올 한 해 내내 고른 사랑을 받아 2025년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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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Z 외에도 2025년은 유독 남성 솔로 뮤지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대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명의 아티스트는 바로 G-DRAGON인데요, 그는 무려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Übermensch]로 팬들을 집결시켰습니다. 그중에서도 빅뱅 멤버들이 참여한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은 2025년 연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는데요. 이 외의 [Übermensch] 수록곡과 2017년에 발표된 '무제(無題) (Untitled, 2014)'까지 재조명받으며 연간 차트에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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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0CM가 가창했던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의 동명 OST가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리메이크되기도 했죠? 무엇보다 이 곡을 활용한 챌린지가 크게 유행한 바 있는데요. 이 여파로 '너에게 닿기를'이 차트에서 역주행을 일으켰고, 2025년 연간 차트 10위에 랭크했습니다. 이제는 대중이 사랑하는 송라이터로 자리한 이무진의 기세도 좋았습니다. 그는 '에피소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청춘만화', '눈이 오잖아(Feat.헤이즈)'까지 연간 차트에 네 곡을 올려두었습니다.

곡리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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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우리가 접수!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

올해 데뷔한 신예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눈부신 한 해였습니다. 혼성그룹으로서 K-Pop 신에 새 그림을 제시한 ALLDAY PROJECT의 'FAMOUS'는 23위, 'WICKED'는 74위에 자리했으며, 스타쉽에서 런칭한 걸그룹 KiiiKiii (키키)의 'I DO ME'는 63위, SM 걸그룹의 계보를 잇는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의 'The Chase', 'STYLE'은 각각 81위, 89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곡리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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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2024년에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인 K-Pop 아티스트들의 음악들도 연간 차트에 다수 랭크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BOYNEXTDOOR의 '오늘만 I LOVE YOU'는 12위에, BABYMONSTER의 'DRIP'은 28위, KISS OF LIFE의 'Sticky'와 'Igloo'는 각각 66위와 99위, MEOVV (미야오)의 'HANDS UP'은 70위, 아일릿(ILLIT)의 'Magnetic'과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43위, 85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를 빛낸 K-Pop 뉴 제너레이션들의 활약, 내년에도 기대해 봅니다.

곡리스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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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의 화려한 귀환

올해는 BLACKPINK가 3년 만에 '뛰어(JUMP)'로 컴백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들뜨게 하였는데요, 그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뛰어(JUMP)'는 연간 차트에서 27위를 기록했습니다.

완전체 컴백 이전 BLACKPINK 네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었는데요, 네 멤버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 솔로 커리어는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제니 (JENNIE)의 'like JENNIE', 'Mantra'가 각각 11위, 65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시장을 강타한 로제 (ROSÉ)와 Bruno Mars의 'APT.'는 6위에, 'toxic till the end', 'number one girl'은 각각 13위, 95위를 기록했습니다.

곡리스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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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저력을 과시한 음원 강자들

올해 연간 차트에 다수의 곡을 올리며 '음원 강자'임을 여실히 입증한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025년 연간 차트에서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아티스트는 바로 DAY6 (데이식스)와 aespa였는데요, 먼저 DAY6 (데이식스)의 'HAPPY' (8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17위), 'Welcome to the Show' (20위), '예뻤어' (25위), '녹아내려요' (82위), 'Congratulations' (98위)까지 데뷔곡부터 비교적 최근에 발표된 트랙까지 총 여섯 개의 곡이 랭크되었습니다.

곡리스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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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 역시 작년 연간 차트에서 보여줬던 위력을 올해도 보여주었는데요, 'Whiplash' (3위), 'Supernova' (22위), 'UP (KARINA Solo)' (38위), 'Dirty Work' (57위), 'Armageddon' (73위), 'Rich Man' (100위)까지 여섯 개의 트랙을 100위권에 랭크시켰습니다.

곡리스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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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선술했던 G-DRAGON는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 (2위), 'TOO BAD (feat. Anderson .Paak)' (9위), 'PO₩ER' (26위), '무제(無題) (Untitled, 2014)' (64위), 'TAKE ME' (71위)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을 연간 차트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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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친 IVE (아이브)도 차트에 다섯 곡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는데요, IVE (아이브)의 곡 중 'REBEL HEART' (7위), 'ATTITUDE' (34위), 'I AM' (47위), '해야 (HEYA)' (83위), 'XOXZ' (87위)가 차트에 골고루 포진되었습니다.

곡리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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