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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슬픔조차 찬란하게 비출 ZEROBASEONE의 [BLUE PARADISE]

D1, Be the One! 안녕하세요, ZEROBASEONE입니다.
초긍정 메시지를 담은 미니 4집 [CINEMA PARADISE]로 '다이내믹 청량'한 음악 색을 선보인 ZEROBASEONE이 파라다이스(PARADISE) 2부작의 완성인 미니 5집 [BLUE PARADISE]로 '미스터리 청량'한 매력과 스토리를 담은 다음 음악 여정을 펼칩니다.

이번 앨범 [BLUE PARADISE]에서는 '슬픈(BLUE) 순간조차 삶의 일부이고, 그럼에도 노력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찬란하고 아름답다('Blue is a Piece of Life')'는 메시지를 통해 파라다이스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음을 표현하며 한층 더 성숙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 멜론 가족분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하는 다양한 스페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함께해 주세요!

Album

ZEROBASEONE [BLUE PARADISE]

BLUE PARADISE

미니 5집 [BLUE PARADISE]에 수록된 총 6개의 트랙은 완벽한 BLUE PARADISE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슬픔, 불안, 중독, 성장통, 집착, 일탈과 같은 감정들을 하나의 미스터리한 게임을 펼친 듯한 서사로 풀어냈는데요.

특히 R&B Ballad 장르로 새로운 음색 매력을 선보였던 선공개 곡 'Doctor! Doctor!'에 이어, 한층 더 성장한 멤버들의 보컬로 오묘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타이틀곡 'BLUE'까지 다채로운 장르들을 ZEROBASEONE답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곡리스트 6

Official MV

ZEROBASEONE 'BLUE'

'별이 빛나는 밤의 색으로 와 줘 Go! 예뻐, 우리잖아'

미니 4집의 타이틀곡 'GOOD SO BAD'에 이어, 히트메이커 KENZIE 작곡가와의 두 번째 합작, 'BLUE'!
1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BLUE'는 Alternative Pop Dance 장르의 곡으로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의 대비가 미스터리한 청량감을 주는 매력적인 곡입니다. ZEROBASEONE을 대표하는 색이자 양가적인 의미를 가진 'BLUE'라는 단어와 'Can you remember days 서로를 찾아낸, 우리의 노래'와 같은 낭만적 가사가 ZEROBASEONE의 멜로우한 표현력과 만나 '슬픔이 있어도 예쁜 운명적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Hate me? or love me? 넌 답을 아는 표정 마치 It's such a devil'

2번째 트랙 'Devil Game'은 중독적인 신스 베이스 테마의 반복과, 절제되고 매트한 드럼비트가 섹시하면서도 미스터리한 그루브를 더하는 Dance Pop 곡입니다. 2000년대 초반의 팝 음악을 ZEROBASEONE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 곡은 '나쁜 걸 알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이끌림'을 '악마와의 숨바꼭질'이라는 미스터리 스릴러 콘셉트로 풀어냈습니다.

'너만이 날 고쳐 놓을 수 있어 It's the L-O-V-Emergency'

미니 5집의 선공개 곡이자, 3번째 트랙 'Doctor! Doctor!'는 R&B Ballad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지리스닝 곡입니다. 처음 겪는 깊은 사랑의 감정을 뜨거운 열병에 비유해 표현하였으며, 사랑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은 애타는 청춘의 감정선을 멤버 각각의 캐릭터를 살린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재치 있고 중독성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함께 했던 기억 여기 남아 있어 우리란 말로 서로를 안았던 그때로 Nonstop'

4번째 트랙인 장하오, 김지웅, 김규빈의 유닛곡 'Out of Love'는 오래된 관계에 대한 아쉬움과 여운을 Punk Rock 장르로 풀어냈습니다. 시원하고 거친 기타 리프와 힘 있고 빠른 템포의 트랙, 세 멤버의 청량한 보컬이 만나 팝 펑크 특유의 활력과 생동감을 더합니다. 특히 감미로운 벌스와 상반되는 속도감 있는 후렴은 익숙해진 연인과의 관계를 되돌리고 싶은 복잡한 심경과 '첫날의 그때로' 다시 돌아가겠다는 다짐 섞인 엔딩은 한편의 청춘물을 연상케 합니다.

'오직 너를 노린 날 선 눈빛 더는 위험해 Can you just step back?'

5번째 트랙인 리키, 한유진, 박건욱의 유닛곡 'Step Back'은 빈티지한 기타 솔로로 시작해 그루비한 베이스와 묵직한 드럼이 곡을 이끌어가는 Dance Pop 장르의 곡입니다. 묵직한 트랙과 상반되는 경쾌하고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서 달아나'와 같은 콘셉추얼한 가사가 중독적인 후렴구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I'm so cruel 척하기 싫은 내 기분 난 완전 미쳤지'

마지막 6번째 트랙인 성한빈, 석매튜, 김태래가 유닛곡 'Cruel'에서는 반항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악동으로 변신해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합니다.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는 강렬한 디스토션 일렉 기타 리프와 단단한 리듬 섹션이 돋보이는 Rock 기반 장르의 곡으로, 기존의 규칙과 틀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겠다는 메시지를 과감하고 재치 있는 가사에 담아냈습니다.

Spotlight Interview

About [BLUE PARADISE]

Q&A

[BLUE PARADISE] 준비 기간 중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순간은?

성한빈: 저는 'BLUE'가 우울한 감정도 있지만 멤버들만의 우울함 + 청춘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뮤비 촬영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태국에서 뮤비 촬영을 한 만큼 더 많이 재밌게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지웅: 저는 자켓 촬영이요! 이번에 새로운 무드, 새로운 느낌을 많이 도전해 보았습니다. 제로즈들이 못 봤던 황홀한 느낌, 감정들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 많이 부탁드립니다.

장하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에서 뮤비 촬영을 해서,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또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석매튜: 저는 조금 사소한 포인트이지만 소품으로 우리의 미니미들인 제로니들을 사용해서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고요, 우리가 아이돌로써 좀 더 성장을 했다는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김태래: 저도 자켓 촬영이요! 멤버들 모두 성숙해진 비주얼과 게임 요소가 가미된, 블루다운 푸르스름한 색깔이 입혀진 비주얼로 촬영을 했습니다. 멋있는 비주얼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리키: (준비 과정에서) 'Step Back' 녹음할 때랑 'Devil Game' 안무 수업할 때가 가장 많이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순간들입니다.

김규빈: 저희 'Devil Game' 안무 레슨에 참여해주신 안무가쌤이 바다쌤이세요. 안무 알려주시면서 디테일들을 잡아주셨는데 그 순간들이 행복했고 기억에 남아요.

박건욱: 저는 태국 해변에서 우리 멤버들 다같이 뛰어놀며 장난치는 장면이 많이 기억에 남아요. 청춘 그 자체의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한유진: 이번 뮤비를 태국에서 촬영했는데 촬영 현장의 풍경이나 과정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물에 빠지는 장면도 촬영을 했는데 빠질 때가 재미있었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요.

Q&A

[BLUE PARADISE]에서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곡은?

성한빈: 저는 'Devil Game'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동할 때나 헬스할 때나 어떤 때에 들어도 저의 오감을 깨워줄 수 있는 노래인 것 같아서 제로즈분들과 리스너분들이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리키: 'Devil Game'이랑 'Step Back'입니다.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우리 제로베이스원이라는 팀으로 새로운 느낌의 퍼포먼스를 시도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유진: 저는 'Devil Game'이 기억에 남아요. 곡도 인상 깊었고, 특히 안무가 무대로 봤을 때 멋있게 나올 것 같아요. 안무 레슨도 바다쌤께 재밌게 잘 받았습니다.

Q&A

'BLUE'에서 spotlight 하고 싶은 Verse가 있다면?

장하오: 'Whoa, Touch the clouds'가 좋아요. 파라다이스는 하늘에 있으니까, '다같이 Touch the clouds를 하면서 다같이 행복하게 보내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김규빈: 'Go, 예뻐 우리잖아'. 저희 제로베이스원의 얼굴과 마음이 예쁘기도 하고요.ㅎㅎ 무엇보다 예쁜 제로즈분들과 함께 BLUE를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Q&A

이번 뮤비에서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장면은?

김지웅: 뮤비 찍을 때 파라다이스를 찾으러 탐험을 떠나는 듯한 컨셉으로 촬영한 장면이 있어요, 촬영을 떠나서 지금의 시간을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 가득했어요. 여러분들이 보시면 정말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김태래: 제가 멤버들 없을 때 자동차가 달려오는걸 막는 장면이 있었는데, 저로서는 꽤 떨리고 도전적이었던 장면이 있거든요.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박건욱: 캠프파이어하듯 멤버들이 둥글게 모여 앉아 있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제로즈들이 뮤비로 확인했을 때 아련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담길 것 같아 기대됩니다.

Q&A

이번 자켓 이미지 중 가장 spotlight 하고 싶은 사진은?

성한빈: 저는 SEEK Ver.이요! 멤버들의 개인 컷들도 아주 잘 나왔어요. 단체도 물론 다 멋졌는데, 저희 개개인도 포징이나 분위기를 잘 잡는구나, 한 컨셉에 어우러지면서도 각자만의 느낌으로 잘 소화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석매튜: 저는 개인적으로 HIDE Ver.이 예전에 촬영했던 컨셉과 유사한 결을 가져가는 것 같으면서도, 성장을 한 느낌이 잘 보이는 것 같아 좋았어요. 그 모습이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